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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두 달 앞인데 괜히 겁이 납니다. 정상일까요? 다음 달에 예식장 계약금을 넣어야 할 만큼 일정이 바짝 다가왔는데,
다음 달에 예식장 계약금을 넣어야 할 만큼 일정이 바짝 다가왔는데, 요즘 새벽마다 ‘잘 사귄 선택이 맞나’ 하는 생각이 듭니다. 파혼하고 싶은 건 아니고, 막상 현실로 다가와서인지 겁이 나네요. 이렇게 흔들리는 게 정상인지,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.
결혼을 앞두고 불안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상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