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천년설에서의 천년왕국과 사망

전천년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이전에 일어나며, 그 이후 예수님이 지상에서 천년 동안 직접 통치하신다고 봅니다. 이 기간 동안:

부활한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고 죽지 않으며, 예수님과 함께 다스립니다.

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일반 백성들(즉, 재림 당시 살아남은 자들)은 여전히 육체를 가진 존재로, 자녀를 낳고 살아갑니다.

이때 이사야 65:20절을 근거로 일부 해석자들은 “백세에 죽는 것이 아이”라고 표현된 것을 들어, 천년왕국에서도 육체를 가진 사람은 죽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. 하지만 다른 해석자들은 이 구절이 상징적이며, 천년왕국에서는 사망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