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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익명]
부모님 몰래 문과 정시 괜찮을까요? 지금까지 쭉 이과로 준비해왔는데 문과로 대학을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.. 현재
지금까지 쭉 이과로 준비해왔는데 문과로 대학을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.. 현재 고2로 사실 중학생때부터 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었습니다. 1학년때 부모님께서 꼭 이과로 가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이과로 왔습니다. 성적은 나쁘지는 않은데 문과쪽으로 너무 가고 싶습니다. 전에 장난처럼 나 문과할까 라고 물어봤는데 절대 안된다 하셔서 마음을 접었었는데 이과쪽으로 대학을 가면 솔직히 말해서 그냥 자퇴할 거 같습니다. 그래서 내년에 부모님 몰래 문과 정시를 준비해 볼 생각인데 국영수 모의고사 성적은 대체적으로 1~3정도로 정시로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. 정말 이과로 가면 자퇴할 거 같아서 부모님과 싸울 수도 있어도 해볼려 합니다.. 제일 걸리는게 몰래 문과 정시 준비하는건데 괜찮을까요?…..
괜찮아요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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